차량용 외부충전기

차량을 장시간 세워 놓을 경우 종종 엔진을 돌려 충전한다던지 엔진오일을 순환 시키는데

바테리 충전만 문제 없다면 오랫동안 차를 세워 두어도 문제가 없다.

엔진오일은 시동시 2초 내로 공급되므로 약간의 실린더 마모만 감수하면 된다.

장기간 방치후 실린더 마모는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되는데 실제로 충전한다고

주기적으로 시동거는것이 실린더 마모를 몇배나 많이 진행시킨다.

세컨카가 보편화된 시점에 외부에서 쉽게 보충충전 할수있는 충전기는 필수품이라고 봐야한다.

공항에 계류중인 비행기에 전원공급하는 장치를 참조했는데 비행기는 일년동안 계류해도 바로 시동 걸수있다.

장기간의 해외체류를 앞두고 W140 트렁크 바테리 구획 아래쪽에 15mm 구멍을 만들어 충전 커넥터 장착한후

보충 충전을 하려고 한다.

제작 기준

1, 차량을 잠궈도 열지 않고 전류공급이 가능해야한다

2, 오랫동안 전류를 공급하며 방치해도 과충전이 되지 않아야 한다

3, 운행시 간편하게 커넥터를 뺄수 있어야 한다

**상품화를 진행중인 회사 MobileTec 에서 재료를 얻어왔다

준비재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