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션 스위치 교체

엔진키 회전시 1단 2단의 위치가 분명하지 않아 ACC 위치로 돌리면 2단 키로 들어 가곤 하였다.

오래 사용한 스위치라 클릭 지점이 노후되었으므로 신품으로 교체 하려고 6년전 준비 했으나 미루다

정비 손댄 김에 교환하였다. 교체후 각단이 달깍거리며 정확하게 위치를 유지한다.

준비공구

1, 키 분리용 전용공구(파이프 형태)- 없으면 못쓰는 핀셋으로 구부려 대용해도 무방함.

2, + - 드라이버

3, 아주 긴 롱노즈와 12밀리 스패너 (parking lock cable 분리용)

4, 계기판 분리용 강선도구

작업순서

1, 키 인입구 아주 큰 플라스틱 잠금 너트를 공구나 핀셋사용하여 분리.

2, 핸들 위치를 최상단으로 스위치 눌러 올려준다.

3, 시동키 위치를 반드시 키온 "1" 위치에 둔다. (키뭉치 분리시 까지 유지)

4, 대쉬보드 아래 판넬을 분리한다.

4, 코넥터 상단 중앙의 핀을 누르며 슬라이더판을 밀면 저절로 코넥터가 분리된다 (센힘으로 밀어야 분리)

5, 키뭉치 옆에 있는 파킹시동 고정 케이블 너트를 롱노누즈나 스패너로 분리한다.

6, 계기판 분리용 강선도구를 이용하여 스위치 커버 좌우 보이지 않는 구멍에 넣어 (감각으로 알수있음) 누르며 키뭉치를

재껴서 빼고 반대 방향도 동일한 요령으로 뽑으면 키눙치 전체가 덜렁거리며 빠진다.

7, 틈새를 비벼서 키뭉치를 뽑아낸다.

8, 스위치 후단의 핀을 누르고 스위치를 당기면 분리되며 역순으로 신품 스위치를 끼운다.

*주의사항

키뭉치 분리후 스위치 분리할때 문제는 없지만 내부 축도 같이 빠져 혼돈 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조심스럽게 분해하며 순간 순간 위치 순서를 기록하거나 사진 촬영하여 혹시 구동샤프트가 같이 분리되더라도 쉽게 조립 할수 있게 한다.

튕겨 나가는 부품이 없으니 안심하고 혹시 조립이 잘안되면 조금 주의깊게 살펴보며 조립하면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