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액 교환은 2-3년에 한번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경험상 십년 가까이 사용했던
적도 있고 예전에는 장비가 없어 대부분 카센터에서 오너가 브레이크 밟아 주고 기술자가
블리더 밸브를 조작했다. 이러다 보면 미세침전물이 펌핑되어 교환하고 브레이크 압이 새는게 다반사.
진공흡입기를 이용하면홀로 작업가능하니 권장 교환주기를 지키려고 한다.
아래 유리병은 냉장고 부식통에서 강제 차출하여 캡을 가공하여 만들었는데 작동 시험해보니 물 2 컵을
15초 정도에 빨아 내었다. 부하가 걸리면 조금 늦겠지만 브레이크액 교환으론 충분한 진공성능이였다.
집안에서 가공 가능한 큰 유리병 구하는게 쉬운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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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으로 캡과 호스 연결구를 접착하여 진공얍력 새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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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밀리 직경이니 8 밀리정도 구멍을 만들어 꽉 끼이도록 한다. 실패하면 유리병 구하기 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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