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홍콩 휠캡

|

벤즈님 블로그에 나온것과 동일한 것 같은데 도착한 실물과 사진을 비교해보니

다른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사진 찍어서 보니 영락없는 벤즈님 구입 휠캡이였다.

홍콩 셀러가 휠캡 하나 팔고 두번 보내는 고생을 했지만 아쉽게도 이번 도착한 휠캡은

지난번 보다는 견고하지만 역시 엉망인 제품이고 벤즈에 납품하러 갔다간 수위실에서 되돌려질 물건이였다.

역시 투피스로 조립되었고 바디에 은색 스티커 데이프 처리하고 스타로고 링을 끼워 넣은 형태인데

스티커 부착된게 얼마가지 않아 일어날 기세이니 잠시 사용하다가 버려야 할 것 같다.

열이 많이 발생하는 휠에 어떻게 접착제를 사용할 생각을 했는지 중국산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있다.

아무튼 인터넷 구매의 헛점을 또다시 경험한 휠캡이고 셀러의 신용은 믿을 수있었다.

(사실 기술자가 아닌 인터넷 판매자가 품질을 어떻게 알까?)


'DIY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즈님 휠캡 장착  (3) 2011.08.09
휠캡 두종류  (5) 2011.08.05
에어컨 센서 교체후 달라진 보조팬  (0) 2011.08.03
마지막 남은 DIY  (0) 2011.08.02
에어컨 수리완료  (0) 2011.08.02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