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도 스탠스와 그립이 가장 중요 하듯이 자동차에도 눈으로 가슴으로 전달되는
스탠스와 그립이 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유한 차들중 가장 멋진 스탠스와 그립감을 가진
차는 누가 뭐라 해도 Mercedes Benz W140 이지만
1, W140 단단하고 중후한 남성미를 풍기는 스탠스 특히 후면에서 바라보면빈틈없는 그립감이 전해진다.
2, Ford Granada 후면에서 전해지는 컴팩트 하면서 단단한 스탠스 그리고 본넷에 흐르는
매끈한 곡선 안정감.
3, Fiat 132 그리 좋은 스탠스는 아니지만 전면부에서 전해지는 경쾌한 곡선미.
4, W126 560sel 벤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중후한 스탠스 그리고 다이나믹한 느낌의 오버행.
5, Arcadia 전후면 어디에서 보아도 멋진 스탠스를 보여주며 낮은 지상고로 그립감 역시 우수하다.
벤츠의 스탠스와 그립감은 BMW 도 따라 올수 없고 특히 140의 스탠스는 토요타가 렉스서를 설계하는
기본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벤츠는 남성적인 중후함과 기민함을 그대로 표현하므로 대다수 오너들에게
선택을 받는것으로 짐작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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