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자료'에 해당되는 글 207건

  1. 2011.08.03 에어컨 센서 교체후 달라진 보조팬
  2. 2011.08.02 마지막 남은 DIY
  3. 2011.08.02 에어컨 수리완료
  4. 2011.08.01 에어컨 수리준비 3

에어컨 센서 교체후 달라진 보조팬

|

w140 의 보조팬은 엔진온도에 따라 1단 2단 3단으로 회전이 빨라지는데

3단은 배터리와 직결되고 1단 2단은 저항을 통해 회전수를 줄인다.

엔진이 시동되면 클러치 팬이 주로 방열을 하고 정차시 온도상승하면 보조팬이 작동하는데

거의 2단으로 작동되었다.

이번 센서를 교체하고 냉간 시동후 에어컨을 작동하니 보조팬 1 단으로 회전하였다.

지금까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정도의1단 회전을 본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장시간 주행중

1~3단 모두 사용되고 있음을 알았다.

센서의 출력 전압이 아주 정확하게 나오고 있으며 오래된 센서는 전압범위가 설계 범위 밖에 있었다고 생각되고

반도체 IC 와 얇은 압력감지판이 들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오랫동안 잘 작동했다고 본다.

물론 센서가 일부 노화되어 정상범위를 벗어난건 오래전 일것 같다.

에어컨 작동하더라도 엔진온도가 90-100도 이내에서 움직이므로 엔진냉각이 아주 좋아졌는데

수년간 여름철 엔진온도 상승으로 고민 했던 것이 에어컨 센서 교환으로 해결되었다.

140 오너들은 센서의 장상 작동여부를 검사할 필요가 있다.

냉간 시동후 에어컨 켰을때 보조팬이 손으로 회전을 멈출 정도의 저속회전하는지 여부를 검사.

고장난 센서는 최초 조립시 오링에 이물질이 묻어 찍혀 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있어

이번 압력 누출시 다시 잠궈도 계속 누출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DIY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휠캡 두종류  (5) 2011.08.05
도착한 홍콩 휠캡  (7) 2011.08.04
마지막 남은 DIY  (0) 2011.08.02
에어컨 수리완료  (0) 2011.08.02
에어컨 수리준비  (3) 2011.08.01
And

마지막 남은 DIY

|

조금씩 조금씩 오랫동안 리빌드를 해왔는데 이제 2년 후면처음으로 돌아가

작업 했던 것을 다시 반복해야 하는 마일리지에 도달 하였다.

아직 손대지 않은 곳은 엔진 부분인데 마음 같으면 바로 엔진내려 오일 누출도 잡고 실린더 검사와

밸브 검사 그리고 피스톤도 열어 보고 싶지만 장소와 장비 문제로 올 연말이나 가야 가능하다.

압축이 좋으니 보링할 필요는 없고 단지 엔진 점화 타이밍에 관련된 노후 부분들을 교체할 예정이다.

앤진이 출고되고 마모되면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위는

1, Rod bearing 마모- crank shaft bearing 마모에도 영향.

2, Timing chain 늘어남

3. Timing chain tensioner spring 압력감소

그리고 12 실린더는 왕복행정이 짧아 밸브 가이드고무수명이 무척 길지만40만 킬로 정도면 수명이 다한다고 봐야한다.

부가적으로 크랭크 샤프트와 캠샤프트 씰링을 교환해야 엔진상태가 물리적으로 깨끗해 진다.

남아있는 교체대상 부품

로드 베어링-엔진 압축력 유지 및 소음방지 그리고 점화 타이밍 영향.

W140 M120 엔진은 엔진을 내리거나 프레임을 건드리지 않고서는 로드베어링에 접근 할 수

없다는 답답한 점이 있다.

타이밍 체인-대개 한 두마디 정도 늘어지며 점화 타이밍에 영향

가이드 레일 체인텐셔너- 점화 타이밍 영향


.

.

밸브 스템씰- 오일 소모 막음.


'DIY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착한 홍콩 휠캡  (7) 2011.08.04
에어컨 센서 교체후 달라진 보조팬  (0) 2011.08.03
에어컨 수리완료  (0) 2011.08.02
에어컨 수리준비  (3) 2011.08.01
Stance 좋은차  (0) 2011.07.26
And

에어컨 수리완료

|

역시 머피의 법칙이 적용됐다.

센서를 분리하면 드라이어 안에 역류 방지 밸브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파이프용 플라이어로 센서를

약간 돌려 보니 바로 누출 압력이 밀려 나왔고 다시 잠궜으나 오링에 흠집이 생겼는지 약간의 누출이 계속되어

인근 카센터로 직행하여 벤츠는 아예 손대지 않을려고 하는걸 억지로 해보라고 하여 자동 개스충전기로

개스를 제거하고 센서를 교체한후 에어컨 가스를 주입하여 수리 완료 하였다.

카센터 기술자가 벤츠에 1.2 킬로의 냉매가 들어가는 걸 보더니 아주 기겁을 하였다. 요즘 국산차는 800 그람근처.

그동안 에어컨은 단한번도 말썽을 부리지 않았고 개스 누출도 전무하여 7년이상 개스보충을 하지 않다가

2년전 컴프레서 오일 교체할겸 자동기기로 완전히 뽑아내고 다시 주입한 적이 있다.

이번에 누출된 오일에서 녹색형광 물질이 나와 생각해보니 지난번 오버홀하면서 다른차에 들어 있던 누설탐지용

형광물질이 기기에 들어 있다가 벤츠로 넘어 온것 같았다.

즉시 구석 구석 연결부를 검사 해보니 누출 흔적 없이 완벽하였다.




'DIY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컨 센서 교체후 달라진 보조팬  (0) 2011.08.03
마지막 남은 DIY  (0) 2011.08.02
에어컨 수리준비  (3) 2011.08.01
Stance 좋은차  (0) 2011.07.26
A/C refrigerant pressure sensor 고장  (0) 2011.07.24
And

에어컨 수리준비

|

에어컨 압력 센서 불량으로 주행중 컷오프 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긴급히

구입하였는데 어차피 오는 박스이니 동생에게 부탁하여 세군데 업체에서 싸게 클로즈아웃하는

부품들을 구입하여 묶음배송 하였다.항상 이렇게 예비로 준비했다 그냥 버리는 일이 많았지만

140 경우는 수리하기도 쉽게 되어 있어 예비품이 남은 것이라곤 몇가지 가스켓 실링 종류만 아직 보관하고 있다.

브레이크 패드 리턴 스프링은 철판에 도금한것이라 지금 달려 있는 스텐레스 정품보다 못할 것 같은데

인터넷 구매라 사진만 보고 판단하니 어쩔 수없지만 가격이 앞뒤 15 불 정도이니 큰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후륜용은 핀은 2개 부족하고 스프링은 2 개가 남는 일도 벌어 졌다. 반송하려다 그냥 운송했다.

밸브커버 가스켓은 지금 당장 교환 할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엔진을 내리거나 예비로 들고 있는 밸브 스템실링을

교환하게 되면 사용할 예정인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싼가격이라 구입하였지만 품질은 아주 좋아 보인다. (Elring)

압력센서는 고장난것과 구조 코넥터는 동일하나 볼트 머리부분이 조금 짧아지고 커넥터 목부분이 조금 길어져

27밀리 소켓이 들어가지 않고 커넥터 부분에 걸려 난감하게 되었다. 스패너는 작업공간이 너무 좁고 소켓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부품에 상처는 나겠지만 파이프 작업용 큰 뻰지로 돌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아니면 27 밀리 소켓을 잘라 외부에 손잡이를 용접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준비 작업이 힘들것 같아 무식한 방법을

사용해 보기로 한다. 단지 위안이 되는 것은 오링이 잘 자리 잡으면 개스 누출은 염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도해 볼만 하다.



'DIY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남은 DIY  (0) 2011.08.02
에어컨 수리완료  (0) 2011.08.02
Stance 좋은차  (0) 2011.07.26
A/C refrigerant pressure sensor 고장  (0) 2011.07.24
Catalytic converter  (6) 2011.07.22
And
prev | 1 | ··· | 4 | 5 | 6 | 7 | 8 | 9 | 10 | ··· | 52 | next